모양 손

최근 발레는 원장님이 우리를 돌아보며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네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근육 사용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쓸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만은 성장의 적이다. 뒤돌아보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고치려고 생각했던 것도 잃어버리고 만다. 고로, 앞으로는 다시 한번 고쳐 써 보기로 한다.

정말로 신기하게도, 「오늘은 발레하러 가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한 날은, 가면 엉덩이가 죄이고(쾌감!), 오늘은 쭉 날아다닐 것 같아! 「컨디션개조하자!」의 날은, 또 발레의 재미도 없이 온다.

오늘은 전자의 날이었다.너무 졸려서 헤롱헤롱하면서 갔는데 시소할 때부터 엉덩이를 자주 조여서 당황했어…(하지만 난 이 느낌이 제일 좋아…)

요즘은 맨 앞줄에 선다. 맨 뒤에서 허우적거리던 내가 맨 앞줄에 와 있어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럴 틈이 없는데 원장님이 앞에 서신다…;; 근데 앞에 서면 된다. 거울이 잘 보이니까 동작이 더 잘 보인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모른 척 하고 몰래 맨 앞줄에 가서 선다. ^_^오늘은 앞 건물에 살고 있는 회원과 두 사람이 시선을 주고 받으며 나란히 맨 앞에 섰다. 우리는 요즘 수업 전에 눈이 마주치면 인사도 한다. 정말 절친이지.

이제 턴아웃을 하니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 5번 자세도 꽤 잘한다. ‘앞과 뒤가 붙어야 한다’는 말을 이해한다. 아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는 어렵지만 꽤 정확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다리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풀업을 해서 허벅지를 늘린다는 표현도 이해할 수 있다. 허벅지 근육이 실이라면 이걸 바짝 당겨서 펴는 느낌이야 간지러워, 느낌이 이상해 그래도 기분 좋다. 그리고 이번에는 확실히 앞 허벅지를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예전에는 안쪽 광근만 타올랐는데. 지금은 내전근을 주로 사용한다. 물론 여전히 갈 곳 잃은 어중간한 각도의 degage지만 완벽하지는 않은 fondu지만 엉덩이를 계속 조이고 heel for ward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모양 손 1
모양 손 2

탠드u… 제일 기본적인 것 같은데 너무 어렵다 5번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Tendu를 한다는 것은 훨씬 앞 허벅지와 뒷 허벅지를 사용한다는 것인데 일단 자세를 끝내고 완벽한 5번으로 돌아가기도 어렵고 무릎이 일어날 때도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잡기가 어렵다. 원장님이 계속 허벅지가 겹쳐야 돼 “벌렸다” 허벅지가 들어가야 돼 다리 움직이는 거 아니야~ 와 오늘 알았어. 홀리… 모리… 이거라고? tendu는 굉장히 어려운 동작이었던 것이다…+나오는 동작은 쉽지만 들어갈 때도 허벅지 근육을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원장님이 늘 말씀하셨다.음…나 그동안은 그냥 들매기로 들어온 것 같아. 엉덩이 조이고 풀업 들어오면 뒷허벅지가 정말 고통스러워지는…

점프할 때 무릎을 더 끝까지 펴라고 지적을 받아서 (원장님, 내 이름 정말 많이 불러서.. 따끔따끔..) passe는 up으로 가라고, balance는 손을 떼야 한다고 (내가 매일 놓지 말고 받쳐서..) passe 하면서 up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fondu 할때 다리가 아니라 배부터 시작하라고.. (전에 썼던 글) passe 하면서 up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배부터 시작하라고.. (전에 썼던 글) 정말 매일 듣는데 매일 못하겠다고 하면 알지. 아니, 사실 지금도 아는데 내 몸이 안 돼. 아직 나는 마시멜로 덩어리야 )

일기에 썼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마침내 piqueturn 스핀까지 배웠다. 아론~제~모아~아론~제~모아~ 하는 원장 리듬에 맞춰 중심 이동 후 스핀을 하는데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손 모양이 너무 어렵다. ㅜ_ㅜ발레는 엄지손가락 옆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알론제 뒤에 자꾸 손바닥으로 모은다… (그러면 우아하지 않고 우아해 보인다…)

그리고 스핀은 팔의 반동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코어에 중심이 서 있고 팔은 그 방향을 지탱할 뿐인데도 자꾸 팔의 힘으로 스핀을 돌려고 한다. 팔 벌리고 다시 돌아와야 돼. 그래야 스핀 지점이 늦지 않고 연결 동작을 할 때 바르게 할 수 있다.

원장님의 목소리를 기억하자…. 알롱↗~재↗~모↗아~알롱↘~재↗모↗아~

원장이 오늘 내 손 모양을 보고 한국 춤이야?라며 웃었다. (ㅋ) 그렇게 듣고 내 손 모양을 보니 굉장히 사연이 있을 것 같은 한을 풀어야 할 것 같았다. 집게손가락이 위로 올라온 것 같은 you know…?

모양 손 3
모양 손 4

한국무용 손모양/발레 손모양, 사실 얼핏 봐도 비슷할 것 같은데 내 손으로 해보면 확실히 다르네…

원장 가로되

발레에서는 검지가 휘면 안 되는 엄지를 중지의 마지막 마디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약지와 중지를 무조건 뻗어야 한다. 그래야 검지가 넓어진다. 약지와 중지를 뻗어 검지를 구부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모양을 유지하면서 손목은 부러지면 안 된다. 발레에서 손목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고.이렇게 곧게 뻗은 상태에서 팔꿈치가 어깨보다 앞으로 오게 하면 뒤로 젖힐 때 자연스러운 곡선이 나타난다. 근데 나 실패이건 좀 연습해야 할 것 같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앞 건물을 사는 회원들과 도대체 손을 어떻게 잡으란 말이냐고 불평을 해왔다. 우리 둘 다 다음 달에도 수강해 회원님 회사에서는 발레를 배운다고 해서 앞으로 사무실 들어갈 때마다 턴하면서 들어오라고 하셨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신 분하고 “서로 힘내요” 우리 좋아~ 이렇게 운동하니까 좋다

+오늘, 우연히 진짜 영상을 오랜만에 봤는데…? 생각만 해도 싫어… 재미없어… 발레를 계속해야 돼

#취미발레 #발레기기 #발레손형